제 친구 오덕도 이런 장난감 수집하긴 하더군요.
주로 이런 오덕계는 일뽕이 많긴 하죠.
왜냐면 내 친구도 일뽕에 오덕에 모솔이거든요 ㅋㅋㅋ
아 물론, 제가 아는 놈이 이놈뿐이라 제 체감의 한계가 여기까지입니다.
아니신 분들도 있겠죠. 제 주변에선 못봐서요. (라기보단 야뿐이라)
내 친구지만, 야때문에 제가 오덕들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저렴함.
이놈의 인생을 내가 너무 가까이서 보아서리 ㅋㅋㅋ
하지만, 내 친구 맞고요. 뭔일 생기면 내가 너편들지, 일뽕들이 너 편들겠냐?
음... 이것도 따지고 보면 상당 부분 대체가 가능할지도...
우리도 저작권 개념 없던 시절에 짝퉁 장난감 좀 만들었듯, 지금 중국이 건담 짝퉁을 엄청나게 만들더군요. 그게 직구나 카페 공동구매 식으로 은근 유통되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불법이고 저작권 의식 때문에 깨림직해 선호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만...
일본제에 대한 거부감이 올라가면 이런 짝퉁들에게 틈새시장이 생길 것도 같네요. 뭐 현재로선 일본만 타격 받으면 방법의 정당성은 신경 안 쓰고 싶은 게 솔직한 본심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