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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01:24

한편으론 안타깝고 한편으론 화나네요.

글쓴이 :

휠맨

서울 시민으로서 계속 박시장을 뽑았는데
일을 잘하신 시장으로 좋아했는데 도대체 이게 뭔지...
정말 이게 최선은 아닐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배신감마져 들기도하네요.
성추행을 했는지 안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이런 선택을 했는가가 더 화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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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er 20-07-10 01:26 완벽한 사람이라는게 있나요? 서울시장으로서의 박원순도 박원순이고 개인으로서의 박원순도 박원순입니다 완벽한 사람이라는게 있나요? 서울시장으로서의 박원순도 박원순이고 개인으로서의 박원순도 박원순입니다



		하얀그리움 20-07-10 01:26 저두요... 죽은 게 안타깝지만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건 더 안타깝습니다. 결국 또 국민들만 나뉘어서 싸우겠네요 저두요... 죽은 게 안타깝지만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건 더 안타깝습니다. 결국 또 국민들만 나뉘어서 싸우겠네요



		LakeWood 20-07-10 01:27 저도 실망도 되고 안타깝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배신감도 느끼고 여려가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도 실망도 되고 안타깝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배신감도 느끼고 여려가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백투산 20-07-10 01:29 전 이해 할것 같습니다. 개인이 중요시하는 서울시장 후 이룩한것들인데 여기 흠집이 나는 이슈던 루머던 발생하면 돌이킬수없는 상처가 남기 마련이죠 전 이해 할것 같습니다. 개인이 중요시하는 서울시장 후 이룩한것들인데 여기 흠집이 나는 이슈던 루머던 발생하면 돌이킬수없는 상처가 남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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