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궁 화재로 많은 자료가 소실되서 구한말 역사 연구를 하는데 고생이 많다고 합니다. 조선이 근대화의 길을 꾸준히 걷고 있었는데 그것을 증명할 객관적인 자료가 몽땅 소실 되었으니... 스스로 근대화를 이룰 수 없는 무지몽매한 조선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일본이 얼마나 온갖 꼼수를 다부렸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토착왜구를 없애야 한다는 것에는 동조하지만, 찌라시 수준의 개인 주장을 근거로 삼으면 안됨.
1. 한 한국학자가... 그게 누군데? 알면 언급했을텐데.
2. 여러 신문에 크게 보도 되었고... 여러 신문?? 그 당시 국내에 여러 신문이 있었나? 해외 여러 신문에 보도된 것이라면 그러한 보도 기사를 다룬 신문사명을 언급하기가 쉬울텐데.
3.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이 결자해지 해야한다는 말이 한국이 항복해야 된다는 의미가 아닌데, 오히려 국민들을 개돼지 대가리 깨진 바보 천치로 여기고 교묘하게 속이고 있음. 민통당 박지원의원도 대통령이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이것이 항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4. 저런 주장들이 판을 치다보면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낙연총리 같은 사람이 친일파 토착왜구가 되어버리는 것임.
5. 실제 타당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다보니 과거의 카더라 일화들을 꺼내어 현재에 접목시켜 바보들을 선동함.
6. 글 쓴 사람도 한심한 수준이지만, 동조하는 인간들도 더도 말고 딱 그 수준임.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의 현실 수준을 목도할 수 있음에 안타까움.
잘 모를땐 걍 가만히 있는게 좋음. (그럼 중간이라도 가니까...ㅎ)
자기가 모른다고 멀쩡한 사람한테 찌라시네 개인의 주장일뿐이네 하지 말고...
너님같은 수준의 부류가 젤 한심함 ㅋ
대한민국 국민들 수준 논하기 전에 자아성찰부터 잘 하길...ㅋ
정상수 한국방송통신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는 “을미사변이 일어난 지 4개월 뒤 명성황후가 살아 있다는 내용을 담은 독일 외교비밀문서와 을미사변 때 탈출했다고 기록한 영국 문서를 각각 독일 외교부 정치문서보관소와 영국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독일에서 발견된 문서는 1896년 2월6일 러시아 주재 독일 대사 후고 라돌린이 독일제국 총리 쉴링스퓌르스트 호엔로에 앞으로 보낸 비밀문서 해독문이다. 이 해독문은 “러시아 외교부 장관 로바노프가 자신의 정보에 따르면 죽었다고 이야기되는 한국의 왕비가 아직 살아 있다고 나에게 말했다. 서울 주재 러시아 공사(베베르)는 왕비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할 수 있는지를 한 명의 한국인으로부터 매우 비밀리에 요청받았다고 한다”고 적었다.
정 교수는 “독일·영국 등 당시 조선과 관계를 맺던 나라들의 외교문서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다”면서 “명성황후의 시해를 당연시할 게 아니라 새로운 사료 발굴로 진실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는데 뭔 소린지.
저 양반에 대해 좀 알아보고 단언해요.
찌라시 질은 아무나 합니까?
선동당하는 대가리가 누군지 모르겠네.
같잖은 훈계질은 삼가하세요.
손 쉽게 알아볼 수도 있는데 무턱대고
모두를 선동당하는 돌대가리로 만드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ㅉㅉㅉ
수준하고는.
최고의 지는 내가 무식하다란걸 아는 지. 다음으로 치는 지는 내가 알고 있는 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의심하는 지인데 ㅎ 척 봐도 어떤게 가짜고 진짜인지 조금 생각하면 알 수 있는 걸 모르는걸 보면 이게 현대판 마인드 노예 아닌가 싶음. 과거엔 제한 된 정보로 이용 했다면 이젠 넘쳐나는 정보로 노예를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