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관광에 집중해야 효과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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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음.

닥치고 모두 불매 ~  ㄱㄱ~

폭염으로 유럽못가는데

우리보다 더위와 습도 심한 일본에 왜 안간다고 난리법석인지

기레기가 맥락도없이 글쓰네

가장 중요한 점은 일본이 콧방귀도 안뀐다고 퍼나르고 있는 한국에 있는 일제신문사 2~3곳이죠.
일본이 타격없다면서 항상 하는 말이 "한국은 예전부터 그랬다...모두 얼마 안갔기 때문에
이번에도 별 타격없을 것이지만 주시는 하고 있다" 거의 정재계 모든 인사들 인터뷰가 토씨하나
안틀리고 비슷하죠.

그 뉘앙스에서 아직도 한국의 국민감정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반일로 돌아섰는지
가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뉘앙스더라구요.
하지만 이게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에 따라 저늠들은 진짜 똥줄 탈겁니다.

뻑큐시마 쌀을 깐꼬꾸진 관광객에게 마니 쳐묵이고 싶으므니다.<--------쪽바리 혼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 똑똑하고 단결력도 좋음
반도체가 우리나라 급소라면 일본은 관광이 급소죠
특히 아베 공약중에 하나가 2020년까지 연간 관광객 4000만 달성인데...
이제 날샜다고 봐야죠 ㅋ
결론적으로 한국에 무역 공격 했다고 환호할 일본 국민보다...
자기들 수입 줄어서 화낼 일본 국민들이 오히려 더 많을 겁니다
왜냐면 한국에 대한 무역 공격은 일반 일본 서민들에게는 실체없는 보상이지만...
반대로 한국 관광객 감소는 현실적인 손해로 이어지기 때문

이게 진짜 대단한 게.. 보통 여행은 바로바로 하는 것도 있지만 몇 달 전부터 예약해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 경우 취소 수수료가 장난 아니에요. 현지 예약(호텔 등)비용 전액 지불은 기본이고요. 근데 그런 걸 감안하면서까지 취소하는 거예요.

지금 가는 사람들도 이 수수료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로워지는 한 달 후부턴 아마 텐션 더 오르겠죠.. 그 때부터가 진짜입니다.

그렇죠 한달 이전에 취소해도 기본적으로 10%는 위약금이 붙기 때문에 취소하는 순간 경제적 손해는 무조건 감수해야 하죠 
특히 1~2주 남겨놓고 취소하시는 분들은 진짜 대단한 것임
이런 경우 위약금도 장난이 아니죠

좀더 분발합시다 일제를 몰아내자구욧

요즘 이것저것 다 불매하자고 난린데 솔직히  여기저기 손 담그는 것보다 여행 저거 하나만이라도 정말로
뭉쳐서 딱 끊어버렸음 좋겠음.. 한개라도 제대로 아뜨거! 하게 보여주고싶은...
주변에 일본여행 좋아하는 동생이 있는데 참 ㅠ 그 녀석은 이번만~ 하네요..
이미 예약한것들 취소하기엔 금전적인 손실탓이겠지만.. 맘 한켠이 씁슬

가지도 않고, 사지도 않는다.

더 분발해라 멀었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졸라 많대더라.. 니들 여행국 리스트에서 왜국은 아예 지워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