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저런 케이스의 사람들은 무지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설명만 잘해도 납득하고 달라져요.
물론 금방 또 잊어먹고 또 뻘짓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안배워서 무지한게 아니라 관심도 적고 잊어먹기도 잘해요.
사람 성향이 쉽게 안바뀌죠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잊을때마다 부드럽게 계속 설명해서 상기시켜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잘못된 역사관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 몇몇 설득하고 있습니다.
걔중엔 관심 갖고 더이상 설명 안해줘도 스스로 판단하는 사람도 있고
허구헌날 잊어먹어서 간간히 얘기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결론은 인터넷을 통해서는 절대 안바뀐다는 겁니다.
그걸로 바뀔거면 이미 바뀌었죠. 좋은 글이나 동영상이나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야 자연스러운 타이밍에 가르치듯이 말하지 않고, 부드럽고 차분하게 얘기하면 대부분 납득합니다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인터넷 정보로는 아무것도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