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초기 불매운동이후 다시 회복하다가 다시 무너지는 결과를 보여줬죠
남양유업 가치가 4천억이 날라가서 반토막이 납니다
이게 큰게 원래 식음료 사업은 소위 독점 시장이라서 1위가 빼기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매일유업에게 빼겼죠
이게 흔히 독점시장에서 거의 처음있는 일입니다 (정확하게 과점시장)
그런데 이러한 패턴이 유지되는건 sns 입니다 즉 사람들이 처음에 동참하다가 다시 누군가에 의해
재점화 되는거죠
그런데 이게 다른 상품도 비슷한 패턴을 보입니다 오뚜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sns 파급력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재반복 되는 성향이 매우 커진다는거죠
대기업들이 인터넷 알바풀어서 좋은 이미지를 유지 특히 여성사이트 중심으로 알바를 푼 이유도 이러한점이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매운동은 초기이겠지만 결국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어느정도 회복할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게 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 남양유업부터 네이버등등 이미지 회복이 불가능한 상품군일수록
이러한 성향이 매우크다는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패턴이 다른 소비군부터 다양하게 먹힌다는 것입니다
lg 부터 gs 현대차까지 sns 를 덕을 보거나 피해를 본기업들입니다
예로 남양유업 수해자 매일유업은 매출이 거의 2배가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남양유업에 15배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