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유튜브 댓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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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는 무관하지만...대일무역전쟁에 대해서...댓글 달아봅니다. ^^
지피지기면 100전 100승이라 했습니다.
일본의 경제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먼저 가계부채수준은
스위스,호주,덴마크,네덜란드,노르웨이,캐나다에 이어
한국은 세계 7위 이후 영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이탈리아 러시아...로
우리의 가계부채 수준은 높은 편입니다.
반면 국가부채는 GDP 대비 40% 수준으로 아주 건전합니다.
참고로 지금 경제위기 상황의 위기로 보고있는
이탈리아는 국가부채 132%, 가계부채 40% 수준입니다.
그러면 일본의 상황은 어떨까요?
일본의 국가부채는 이탈리아의 거의 2배인 250% 정도입니다.
일본의 가계부채는 이탈리아보다 조금 더 높은 58%정도입니다.
현재 이탈리아는 경제위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탈리아보다 국가부채비율이 훨씬 더 높고
가계 부채 비율은 비슷한데도 아직 위기상황이란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는 아마도 기업부분에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일본의 기업의 실적이 나름 유지되어서 고용이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에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위 수치에 의하면 일본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을것 입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이탈리아 보다 훨씬 더 힘든 상황이란걸 누구나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기업까지 실적이 둔화된다면 정말 위험하다는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것입니다.
결국 일본은 정책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산업환경 개선하는 방법대신
약탈적이고 공격적인 방법을 택한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한일무역분쟁이라는 수단으로 경쟁국가를 눌러서 기업부분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정책을 펼치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목적을 위한 멀티 효과를 내면 더 좋을것이라 생각한것이겠죠.
일본의 한일 무역분쟁으로 인한 대한민국 기업환경이 더 나빠지게되면
일본이 볼 수있는 이득은 얼마나 될까요?
대한민국이 나빠지는 만큼 더 이득을 볼수 있을지는 알수없습니다.
왜냐하면 대일본 수입물품에 대한 대체도 적극적으로 이루어 질것이며
일본으로 판매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등의 물량 또한 제한되기 때문에
일본도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등의 감산으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일본 또한 수입품의 원가 상승을 부담해야 합니다.
또한 주요 원재료등의 수입으로 인해 그외의 많은 재료들을 타국에 대체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례적 일본에서 수입하는 물량도 잇을것입니다.
대체할수있는 대체품은 즉시 일본이 아닌 타국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이나마 누적시키면서 데미지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소재 부품의 발전에는 수요자인 대한민국 대기업의 역할도 일정부분 있다고 봅니다.
소재 부품의 수요자의 기술적 요구치에 맞춰서 끊이없이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 인한 파생기술 등도 무시 못합니다.
우리 강소기업들이 가져가야 할 몫을 일본의 기업이 다 가져가 버린격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 정부와 대기업이 정말 반성해야할 부분입니다.
이제 부터 10보 전진을 위한 1보후퇴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일본의 소재와 장비를 배제해야합니다.
그리고 세계시장에서 일본의 소재와 장비와 경쟁해야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완제품을 양과 질에서 선도하고 있는 한국의 대기업에서 사용되는
소재와 장비라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우리도 보복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불매운동으로 실질적인 타격을 줌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단결력을 강력하게 심어주어
일본이 경제외에 또 다른 부수적인 이득을 볼수없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여론에 호소하고 부당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인한 한국기업의 손실까지도 일본 정부에 배상할것이라는
명시하는등 법적으로도 그 조치를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야합니다.
또한 엔화를 찍어내어 엔저를 유도하는 일본의 경제정책은 수출위주의
대한민국 산업에 아주 큰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대 일본 관광 적자를 아주 크게 유발 시켰습니다.
이부분 또한 적극적으로 지적하고 공격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할 수 잇는것은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기업이 대체할 수 있는 부품이나 재료부터 일본에서 철수한다면
일본은 진정 위기의식을 느낄것입니다.
실행 해야합니다. 말만하면 더 우습게 봅니다.
그냥 얻어 맞고 있으면 계속 때리고 계속 빼앗으려는것이
일본이란 국가의 종족특성입니다.
계속 맞고 물러서다간 남아나는것이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후 있을지도 모르는 협상에서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긴시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하고 시작했습니다.
최종목표에는 삼성,SK,LG 등 글로벌 시장 지배력이 있는
한국의 대기업을 무너뜨리거나 큰 타격을 주는것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베정권의 권력을 유지하고, 전쟁가능국가를 만들고, 한국의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남북문제에도 우선적인 지위를 얻고, 미국과의 경제협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등
아주 많은 복합적인 목적을 가지고 치밀한 준비를 한 것입니다.
일본의 극우신문이 일본도 손해다 어쩌다 하는것은
현재 일본기업을 보호하려는 기본적인 멘트입니다.
극우 보수언론의 보도로 대한민국이 기고만장해서 흥분하거나 좋아하거나
감정적으로 나오길 바라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을 안심시킬려는 전술일뿐입니다.
우리는 덜컥수 조심해야합니다.
일본은 긴시간동안 치밀하게 많은 상황을 계산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진중하고 침착하게 무거운 마음으로 한발씩 나아가면
잔펀치는 잔펀치대로 급소는 급소대로 날카롭게 공격하면서
대응해야합니다.
한발작이라도 진중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일본의 행위가 돌이킬수없는것을 하나 둘 만들어 가고 잇다는걸 보여 줘야 합니다.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해야합니다.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해야합니다.
착한 한국인 코스프레 고만합시다. 일본은 철저히 멸시하고 깔봐야만
최소한의 대접이라도 해줍니다.
최근 한국을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하자는 일본의 여론조사는
95%이상의 찬성률을 보이고 잇습니다.
일본이 국가인지 영혼없는 신교도의 집합체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일본의 종특입니다.
이글은 대한민국 보통국민의 상식적인 생각이며
저작권이 없습니다.
마구마구 복사해서 여기저기 막 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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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3 18:47
조회 : 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