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나라, 당나라와 맞다이에서 훌륭히 방어하고 깨부수던 고구려가
연개소문 자식들의 내부분열로 무너지고 신라라는 듣보잡이 대신하기 시작할때 부터
한민족의 운명도 끝났다고 봅니다.
고구려의 왕족, 귀족들은 대부분 당나라로 끌려 가거나 수하의 군사들을 이끌고
제주도로 일본으로 다 흩어져 버렸고 나머지가 신라로 내려와 지금의 전라북도 지역
그 때 남원경이라고 하는 남원 인근에 고구려 유민들이 대거 정착했죠.
그 뒤에 발해가 나타났지만 없어지고 신라-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반쪽짜리 치욕의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진거죠.
문제는 고구려가 망한것에 일조한것이 신라와 당의 연합,
그 때는 민족개념이 없었고 서로 전쟁하는 상대였다고는 하지만
중국의 고구려 파괴 내지는 한민족 점령에 신라가 적극 협조했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비굴한 사대주의가 주인이 되어 역사를 반복하면서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의 식민사관 역사 주입에 친일파 놈들이 판을 치게 만들고 얼마전까지 집권 까지 했으니,,
그 친일의 역사는 신라부터 시작된 한반도의 비굴한 역사라고 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신라의 식민사관 그 후레자식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안의 신라를 지우고 고구려가 주가 될때 한반도의 진정한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