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 관광 오는 사람들이 들리는 곳 중 리틀이탈리가 있음.
뉴욕시에 많은 소수민족 동네 중 하나로 이탈리아인들의 동네라
이탈리아 음식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그렇지 않음.
여긴 그냥 관광지임.
비싸고 맛 없음.
진짜 리틀이탈리는 맨하탄이 아닌 브롱스에 있음.
브롱스의 아떠 애비뉴란 동네가 진짜 리틀이탈리고 진짜 이탈리안 음식과 문화를 느낄 수 있음.
단점은 비교적 위험한 동네 중간에 있음.
하지만 우선 이 동네 안에 들어가면 위험하지 않음.
역사적으로 이탈리아인들은 이민을 오며 미국인들에게 무시를 받아서
항상 싸고 위험한 동네에 살기 시작했음.
특히 흑인들이 많은 동네를 개척하며 살기 시작했는데
마피아의 힘으로 흑인들의 괴롭함을 막았고
그로인해 이탈리아인 동네는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존되었음.
그래서 아직도 마피아를 보는 눈은 크게 나쁘지 않고
마피아도 동네 여러 잔치나 파티등을 매년 후원해줌.
맨하탄에서 전철을 타고 가서 내려 즐기고
동네 밖으로 안 나가고 다시 전철 타고 돌아오면 됨.
아떠 애비뉴 근처엔 브롱스 동물원과 식물원이 있기때문에
코스로 들려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