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입니다.

이게 일본이 그동안 전세계에 뿌리내리게한 이미지인듯

실상알고보면

지진때  대피한다 질서속에

범죄 생필품 가게 터는거가 일본ㅇ린들이었는데요

매뉴얼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함... 그래서 일본이 정체된거.. 예전엔 장점이었는데 이젠 발목잡는 단점..

대표적인게 축구 개털려도 라커룸 청소 ㅋㅋㅋㅋ

일본은 분석만 죽어라 하잖아요.
실전은 임기응변인데.

그 메뉴얼이라는 게 생각과 달리 허접하다면?

잘나가던 바둑도 모양만 집착하다  실전수에 적응력이 떨어져 몰락했고.. 축구도 지들 시스템대로 잘돌아가면 잘하는데.. 먼가 파워플하게 압박하면  허둥지둥되다가 지는 경우가 많음..

바둑 이야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국민성이 확실히 있긴하더군요.

일본은 집짓기와 모양을 중시하고 중국은 지속적으로 타협하면서 판을 키우다 큰 싸움을 하는 걸 선호한다면 한국은 압박과 견재가 강하고 난전을 하는 철저한 실전성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바둑뿐만아니고 스포츠, 게임 등부터 사회, 산업 등 미래전략까지도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기초, 기본 보다는 응용과학에 집중투자와 관심이 있고 목표설정을 의식적으로 위를 쳐다봅니다. 음악에서도 클래식과 밴드육성보단 상업음악에 여러장르를 섞어 호불호를 줄이고 해외를 노렸지요. 게임에서도 승부욕과 전투력이 독보적인데 이기기위해선 기만책도 적극사용하면서 남의껏도 잘배웁니다.

일본의 기초과학분야에 강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자존감을 위해 아래를 쳐다보고 위에 도전하기보단 눈치를 많이 봅니다. 음악에서도 오타쿠성향이 있긴하지만 밴드쪽도 강합니다. 단 호불호가 극심하고 내국인만을 타겟으로 하지요. 게임에서도 한국같으면 한판이라도 더 연습할시간에 노트피고 적으면서 분석합니다.

중국은 기초나 기반은 인력을 밀어놓고 사거나 훔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규모를 생각하지 질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악에 있어서도 줏대가 없고, 모방을 많이 합니다. 게임에서는 승부욕이 무척 강하나 이기기 위해서는 연구와 연습보다는 편법을 찾거나 많이 사용하고 호전성이 무척강합니다.

그게 참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