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불화수소등등 일본이 발광할거라는 것은 나같은 일반인도 알고 있는데
자신의 돈줄이며 생명줄인 한국의 대기업이 과연 이번일을 예상 안하고 대체재 준비도 안했을까요?
동네 구멍가게도 옆집 가게가 무슨 세일 준비를 한다고 하면 그것에 대응하는것이 상식인데
과연 정보력이 곧 돈이라는 21세기 시대에 과연 대체재 준비를 안했을까요?
전 언론들이 조만간 대체재 없어서 생산 중단이라는 기사를 보았을때 과연 그럴까?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한국 대기업은 모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직 시간은 더 필요하다가 정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언론이 지금 떠드는것보면 당장 생산 중단하고 망할것처럼 떠들지만
실상 그들 연구원 또는 생산관리직원들은 문제없다고 말을합니다.
그럼 왜 언론에서는 그렇게 당장 망할것처럼 그럴까 생각해보니
현재 국제 반도체 가격은 원가 이하의 시세입니다.
이것 가격을 올려야 영업이익 개선이 되는데
마침 일본이 이런식으로 나와 오히려 가격 올리는 호재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무조건 감산 보다는 일본때문에 가격 올리는 명분이 있고요
두번째로는 일본정부가 한국 반도체에 급소를 노리며 회심으로 공격했는데
한국이 다 준비되어 있고 문제 없다는 것을 알면?
오히려 오기가 생겨 확전이 생기겠지요.
차라리 당장 자존심은 상하지만 죽는척 엄살을 부리는 것이
대체재 준비하는것에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무역전쟁에 승자도 패자도 없다고 합니다.
서로 데미지 손상이 심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상대는 데미지 손상을 각오하고 덤비기에
이럴때는 상대보다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것이
승자도 패자도 없다고 하지만 승자가 아닐까합니다.
몇년후 한일의 무역전쟁에 손해를 계산할겁니다.
알고보니 일본이 한국보다 몇배 손해가 나왔더라고 알려지면
그때 최후의 패배자는 일본이며 미련한 국가로 결론이 날지도 모릅니다.
작성일 : 19-07-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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