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일본 방송 캡쳐
한국 매춘 시장이 한국 gdp의 5%라고 함 ㅋ
(삼성 영업이익이 한국 gdp의 5%가 못되는데 스고이네~)
거기다 더해 일본과 미국내 매춘부의 90%가 한국인이라고 함 ㅋ
이 혐한 논리가 쟤네들의 오랜 기조였음
그런데 그 이후에...
조선일보를 필두로 똑같은 취지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옴.
1위가 한국이라고 보도 ㅎ
(그런데 세계 최대 매춘녀 공급처인 중국은 통계에도 없음)
하지만 위 보도는 사실이 아님.
실제 아시아인종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퀸스지역 성매매 통계를 검수해서 조사해보니 90%가 중국인이고 한국인은 8%도 되지 않음,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
(*저 중에 한국이라고 표기된 것에는 한국 국적을 가진 재일교포도 포함된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됨)
게다가 조선일보가 근거로 삼았다는 여성 가족부 자료또한...
여가부는 관련 통계를 산정한적도 없었다고 발표.
애초에 통계자료부터가 악의적인 날조.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이 기사들은 한때 한국여성혐오의 소재가 되어 남녀갈등의 불씨가 됨.
이런 한국 매춘녀 프레임뒤에 숨어있는건 위안부 피해여성들에 대한 논점을 흐리고 약화시키기 위한 논리가 숨어있다고 보던 터에 오래된 이런 일본논리를 좆선이 훗날 고대로 옮겨온 거...ㅎ
(예전에 지상파 tv에서 저녁 황금시간대 뉴스에 불법으로 접대업을 하는 업소의 한국여성들을 급습해 노모자이크로 방송했던 일이 있었죠.
그날은 공교롭게도 도쿄에서 아시아 위안부 여성 집회가 있었던 날이고...)
이번 조원진이 발표한 불법 밀수출 적발사례건을 왜구들이 적극 활용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짐.
뭔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커넥션같은게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