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서 지역구를 검색해보니까.... 서울 동작구(을)던데.
일단 이 年을 향한 최근 몇 년 간 국민들의 시선이 대체적으로 싸늘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내년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는 생각 안 할 겁니다.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지금 속으로는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고 있겠죠. 혹시 모르죠... 얼굴에 철판 깔고 은근슬쩍 대구-경북 쪽으로 주소지를 옮기거나 비례대표 후보로 나설 지도. ㅎㅎㅎ
그런데 들리는 얘기로는... 이 나베 年이 국회에서 깽판치는 것과는 달리 자기 지역구에서 만큼은 또 일을 나쁘지 않게 한다고 하네요. 연말에 예산 땡겨오는 거나 지역구의 아주 소소한 일 챙기고 하는 것들에 있어서 같은 당 민경욱이처럼 최악의 평가를 받는 자한당 의원들과는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年의 낙선을 기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일말의 불안감이 들기는 하는데......
어쨌든 내년 총선에서 나베를 포함해 현 자유한국당 놈들이 서울-수도권에서 대대적으로 척살되었으면 합니다! 대구-경북에서 선전한다 해도 상징성이 큰 서울-수도권에서 전멸되다시피 하면 그게 그 당 입장에서는 훨씬 심각해지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