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어느 한쪽만 그런건 아니니 누군 맞고 누군 아니다라는 의미의 말은 아니쥬.
다만 경우에 따라 어느 한쪽이 이 논리로 비판을 받게 되는 상황은 존재하겠쥬. 이걸 알아채는게 눈치고 이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반성이쥬.
사실 정치도 똑같은 연장선이쥬. 어느 시점엔 좌익적 경제관이 필요하고 어느 시점엔 우익적 경제관이 필요하듯. 이걸 선택하는게 투표쥬. 이 원론에는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에 흔히들 현 상황에 대한 토론이나 네거티브로 승부를 보려하는거고 말이쥬.
글의 요지는 알아들으셨길 바랄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