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필리핀과 중국이 개발 부지 중 500헥타르를 중국 기업이 개발하기로 합의했고, 지난해 1월에 중국 정부가 이 사업과 관련해 일본에 중-일 협력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때 미국 정부 관계자가 일본 경제산업성 고위 관리에게 전화를 걸어 “도대체 어쩔 셈이냐”며 강하게 불만을 나타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의 우려 표명으로 일본 정부가 최종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10617314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