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일하면서
여러 나라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모두 20대에서 30대들이 많은데
조선족만 이야기 하자면,
한국 사람하고 살기가 참 고단합니다.
일은 한국인과 같아서 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성격이 똥고집이 굉장히 강합니다.
어떻게든 이길려고 해요.
성질도 괴팍한 애들이 많습니다.
신기하게도 모두 다 그런 성격입니다.
투박한 말투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더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만일 같이 결혼해서 산다면 싸움이 잦을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어쨋건 한 성깔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사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