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450이라더니 역시 더 나왔구낭..ㅠㅠ

언론에선 600명 넘을 것 같더더니 거기까진 안갔네요 이번 주가 고비일 듯..

유입은 또 왜 저렇게 늘었지..

유럽은 내년초가 문제임.
크리스마스에 파키하라고 봉쇄 푼대요.

진짜 다음 주 수능이 걱정임

수능 고사장에서는 아무리 마스크를 철저하게 쓴다해도 신분확인 절차 때문에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다 점심시간은 규칙상 어디 못가고 자기 자리에서 마스크를 벗고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

칸막이를 쳐둔다고는 하지만 칸막이만으로는 완전히 방역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거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수능이 끝난 다음임

수능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수험생들이 대거 거리로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

게다가 10대는 10명당 7~8명 꼴로 무증상 감염자기 때문에

수능 고사장에서 감염된 학생들이 자기가 감염된줄도 모르고 거리를 떠 돌며 코로나를 전파 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거

그래서 차라리 수능이 시작되기전에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해 아이들이 싸 돌아다니면서 감염시킬수 있는 장소 자체를 막아버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는 거

노래방이나 pc방 기타 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유사 유흥 업소 업주님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진짜 수능 끝나면 이런 업소들을 매개체로 해서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거

맞아요. 수능전까지 그냥 최고 단계로 해서 최대한 잡아야죠. 수능 끝, 연말모임이 합쳐지면 얼마나 폭증할지 예상도 힘들어요. 그 전에 최대한 잡아야 해요.

나라에서도 노력하지만,
가장 좋은 방역은 실내든 실외든 마스크 쓰고
강박증처럼 손씻고
사람많은데 가지 말고
개인 방역 좀 잘 지키자요..
하루 빨리 잠잠해졌으면 좋겠넹..

실제 확진자는 천 명 넘을거 같음.
검사 받은 인원들 중에서 확진자가 저렇게 나왔다면, 전국민 검사하면 이것보다 더 나올게 뻔함.
외국만 욕할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턱스크, 코스크, 아예 미착용하고 돌아다니는 놈들 수두룩 하죠.
그리고 착용해달라고 말하면 욕하면서 성질내는 놈도 있고, 전 실제로 주먹으로도 맞았음. 고객이라고 때릴 수도 없고 고객서비스 직업이라서 대부분 참고 살죠 ;;

2.6배정도 예상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