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웰브 나인은 단가 문제 때문에 대량생산 하는 순도가 아니고 연구실에서 보는 순도고 당연히 기레기 소설 진공시설 갖추지 못하면 트웰브 나인 안나온다고 함
당연히 저장 유통 단계에서 진공시설에 보호받지 못하면 당연히 오염되고 트웰브 나인 안나옴
이번에 한국업체들이 99.999에서 99.9999 성공한듯
순도도 문제지만 불순물의 입자 크기가 몇 이상이면 안된다고 알고 있음요 그리고 황화결합물인가 그게 제일 문제라 그걸 아예 제거 한 불화수소가 요구된다고 하고
실험실에서 작정하고 만드는건 관련 업계에서는 어려운건 아닙니다. 전문 연구기관과 사업체 연구소와의 차이를 굳이 나눠서 일반화하면, 전문 연구기관은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고, 사업체 연구소는 그걸 상용화로 이을 수 있게하는거죠. 뭐 요즘은 큰 회사들이 직접 관리하거나, 협력관계로 관리하거나 지원하거나 해서 경계가 모호해진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준선이 있죠. 이 기준선만 넘기면 상업적 활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대신, 기준선과의 차이가 클 수록 비용 절감이 가능하죠. 그래서 수율을 맞추고, 안정화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하는거죠.
제가 불산관련 기사들 보니까. 불산 순도문제보다.
불산이 세척, 식각(깍아내기)등등 반도체 공정에서 수십 수백가지 공정에서 쓰이고 이거마다 불산에 계면활성제를 섞던지 순도를 조절하던지 하면서 쓴다고 하네요. 그중에 고순도가 필요한것도 있긴하겠죠.
쉽게 말해서 술(알코올)을 쓴다고 뭉뚱그려도 각 공정마다 소주를 쓸지 맥주를 쓸지 와인을 쓸지 다 레시피가 있어서 이걸 다 하나하나 맞춰서 조절하는게 귀찮고 힘든 모양이에요..
그걸 바꾸는 대작업을 시작한거고 한번 바꾸면 다시 원상복구는 또 저짓을 해야하니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