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방사능이 위험하단걸 알려주질 않았으니 오염수를 버리거나 말거나, 오염토를 버리거나 말거나,
농수산물이 위험한지 아닌지도 모른다는 사실.
여기에도 일본 발표 수치보니 괜챦다는둥, 국제기준보다 기준치높아도 괜챦다는둥 사람들의 경각심을 파괴하고 마치 아무렇지 않은듯 호도하는 사람이 있죠.
쪽발 정부가 국민들 눈가리듯 조작과 그릇된 믿음을 주는게 얼마나 잘못된 짓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보이는거죠.
저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모르고 믿고있는
정부에 의해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귀찮은것과 복잡한것을 무시하며 남탓하는 국민성
이걸 잘 이용하는 일본정부
후쿠시마 문제를 처리하기 귀찮고 어렵고 복잡하고 대단한것처럼 포장해서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준뒤
스스로 될대로 되라는식 내 일아님 누군가는 하겠지 어쩔수없잖아라는 인식을 심어준뒤
지금까지 방치하고 몰래 방류하고 일본전역에 퍼트리고
그래도 답이없으니 그냥 무관심 ㅋㅋㅋ 정부와 국민이 찰떡궁합이라 망해가는게 이상하지도않음
우리나라 같으면 정권이 뒤집어져도 몇번은 뒤집어졌을 문제인데
동일본대지진때 2만2천명이 사망했을 당시 일본인들은 희생자 애도는 커녕...
한류반대시위를 대대적으로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참 이해하기 어려운 민족성이라 생각했는데...지금보니 당연한거였네요.
일본이란 나라 특유의 일반적인 보편성이 결여된 것이 존재하고..상식적으로 다른나라에서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을 일본에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전세계가 다같이 받아들이는 것도 일본에 가면 전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