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쟤를 진짜 오래 전부터 우연히 알았는데요, 쟤가 처음 독일에서 학위 못 따고 ABD로 한국에 나올 때 부터...
아마 상대적 박탈감 같은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쟤가 원래 이름이 없을 때부터 과대망상이 강해요. 그리고 되지도 않는 우기기도 잘 합니다.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도 끝까지 우기는 성향이 있어요. 이전에 트위터 소란도 있었죠.
상대적 박탈감은, 자기 딴에는 자기가 이 사회를 막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고 그런 중요한 존재인데, 조국이 막 대중적으로 뜨고, 정의당에서도 뭐 언질이 없고, 거기에 마지막 폭발은 석사로서 가장 달콤하고 행복했던 교수직을 이 정권에 의해 박탈당했다는 피해망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복수하겠다는 다짐이고 자신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조중동 등과 전략적 제휴를 하면 대깨문 세력 정도는 와해시킬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