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으로써 정말 안타깝네요. 15년전에 전광훈목사님이 부흥목사일때만 해도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였는데..
기독교총연합회가 조직되고 감투를 쓰시더니 인간이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나 싶은정도로 망가지시네요.
과거에 목사가 될려면 기존 목사에게 안수만 받아도 가능했던 것이.. 사이비목사,비인격적목사,정치목사들이 양산된 원인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나마 최근엔 기독교대학에서 엄격한 이수과정을 다 통과해야만 목사가 될 수 있어서 점차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만.. 진짜 성직자라고 보기엔 부끄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독교인으로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