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1년생인데 88올림픽 전 6~7세때 고무신 신었음.
그리고 우리집 부엌이 굼불 때우는 그 옛날 정지였네요.
심지어 부엌옆에 소도 키웠음. (아시는분 아실듯)
86년 아시안게임 흑백TV 시청(기억없고 사진에 남음)
87년 금성 컬러TV 들어옴
88년 전화기 들어옴
89년 나라에 지원 받아 옛날 부엌없애고 싱크대 주방 설치,집밖 변소 철거 후 집안에 양변기 설치
90년 동네가 집집마다 돌담벼락으로 연결 되어 있었는데 모두 철거 ( 지금도 시골집에 일부 남아있음)
중학교 1학년쯤(기억가물) 비포장 도로를 모두 콘크리트 포장 완료 (아스팔트 아님)
현재 부모님이 아직도 그 시골집에서 거주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