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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4-10 18:42
비흡연자들에게 궁금한게
글쓴이 :
센타우리인
조회 : 856
비흡연자들은 진짜 담배피고 싶은 마음이 1도 안생기나요?
금연 3개월차 인데 오늘따라 땡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일베충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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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0-04-10 18:43
그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담배를 피고 싶은 마음은커녕 담배 냄새만 살짝 나도 바로 눈쌀 찌푸려집니다.
그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담배를 피고 싶은 마음은커녕 담배 냄새만 살짝 나도 바로 눈쌀 찌푸려집니다.
센타우리인
20-04-10 18:43
부럽 ㅠㅠ
부럽 ㅠㅠ
긴양말
20-04-10 18:44
금연 얼추 10년 차인데.. 피우고 싶은 생각은 없고..어쩌다 맡게 되는 냄새는 여전히 구수하네요..
금연 얼추 10년 차인데.. 피우고 싶은 생각은 없고..어쩌다 맡게 되는 냄새는 여전히 구수하네요..
센타우리인
20-04-10 18:45
휴... ㅠㅠ
휴... ㅠㅠ
감방친구
20-04-10 18:48
왕부럽다
왕부럽다
쉿뜨
20-04-10 18:44
비음주가인데 한번도 술이 땡긴다는 생각을 한적 없음.
담배도 비흡연자면 같겠죠. 금연가, 금주가라면 몰라도;
비음주가인데 한번도 술이 땡긴다는 생각을 한적 없음. 담배도 비흡연자면 같겠죠. 금연가, 금주가라면 몰라도;
NightEast
20-04-10 18:44
안펴봐서 뭔 느낌인지도 전혀 모르고
살면서 이때껏 간접흡연때문에 짜증나고 피해입은거만 가득한지라 거부감만 만빵인데
피고싶다는 생각이 들리가 없죠;; 호기심 가득한 중고삐리 나이대도 아니구요
게다가 돈도 비쌈
안펴봐서 뭔 느낌인지도 전혀 모르고 살면서 이때껏 간접흡연때문에 짜증나고 피해입은거만 가득한지라 거부감만 만빵인데 피고싶다는 생각이 들리가 없죠;; 호기심 가득한 중고삐리 나이대도 아니구요 게다가 돈도 비쌈
행성지구
20-04-10 18:44
전 금연한지 19년 되었는데요 1도 안생겨요
한 10년 정도 까지는 아주 가끔 생기더군요
전 금연한지 19년 되었는데요 1도 안생겨요 한 10년 정도 까지는 아주 가끔 생기더군요
화난늑대
20-04-10 18:45
참다가 스크레스로 죽어유
참다가 스크레스로 죽어유
달보드레
20-04-10 18:56
한 육개월 지나면 스트레스 안 받았요!
한 육개월 지나면 스트레스 안 받았요!
휠맨
20-04-10 18:46
쉽게 생각해서 님이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 땡길 때가 있을까요?
먹고 싶다는 것은 그 맛을 기억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쉽게 생각해서 님이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 땡길 때가 있을까요? 먹고 싶다는 것은 그 맛을 기억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감방친구
20-04-10 18:48
한번 태우는 순간 끝이잖아요
특히 친구들이랑 어울릴 때는 ㅠㅠ
한번 태우는 순간 끝이잖아요 특히 친구들이랑 어울릴 때는 ㅠㅠ
centrum
20-04-10 18:48
전 담배냄새 별 거부감은 없어요
아파트 화단근처에서 담배피우면 일부러 미리 피해서 갑니다
그 사람들 그게 낙인데 미안해 할까봐서요
근데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면 냄새 진짜 역겨움
냄새도 엄청 오래가고 미침 누가 피우는지 참
전 담배냄새 별 거부감은 없어요 아파트 화단근처에서 담배피우면 일부러 미리 피해서 갑니다 그 사람들 그게 낙인데 미안해 할까봐서요 근데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면 냄새 진짜 역겨움 냄새도 엄청 오래가고 미침 누가 피우는지 참
비이콘
20-04-10 18:48
금연 7년차....1대도 안땡기고.. 길가다 길빵 당하면 목구녕에서 욕이 올라옴...그거 참는게 더 힘듬...
금연 7년차....1대도 안땡기고.. 길가다 길빵 당하면 목구녕에서 욕이 올라옴...그거 참는게 더 힘듬...
블루올인
20-04-10 18:48
전 금연 15년 차.
평소 피고 싶은 생각은 없고 어쩔때는 길빵 냄새에 혐오감도 들지만
가끔은 우울하거나 힘들때 생각 나기는 합니다.
전 금연 15년 차. 평소 피고 싶은 생각은 없고 어쩔때는 길빵 냄새에 혐오감도 들지만 가끔은 우울하거나 힘들때 생각 나기는 합니다.
센타우리인
20-04-10 19:01
후... 15년이나 됐는데 생각이 나신다니 좀 암담합니다 ㅠㅠ
후... 15년이나 됐는데 생각이 나신다니 좀 암담합니다 ㅠㅠ
모래니
20-04-10 18:51
당연하죠.
당연하죠.
호라호라
20-04-10 18:51
꿈에서 운전하면 100프로 핌 ㅋㅋㅋ 금연 5년차
꿈에서 운전하면 100프로 핌 ㅋㅋㅋ 금연 5년차
kkkkkkkkkk
20-04-10 18:57
오히려 냄새가 역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오히려 냄새가 역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nigma
20-04-10 18:59
좀, 표현이 그렇긴 한데 냄새나 연기가 옷이든 뭐든 간에 닿는 것 자체가 싫습니다.
그냥 냄새가 싫다가 아니라 그 물질이 어디든 묻는 것 자체가 아주 싫습니다. 내것이 아닌 공공 기물등에도...
그게 니코틴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도 잘 가시지 않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타박하는 것은 아닙니다. ^^;
좀, 표현이 그렇긴 한데 냄새나 연기가 옷이든 뭐든 간에 닿는 것 자체가 싫습니다. 그냥 냄새가 싫다가 아니라 그 물질이 어디든 묻는 것 자체가 아주 싫습니다. 내것이 아닌 공공 기물등에도... 그게 니코틴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도 잘 가시지 않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타박하는 것은 아닙니다. ^^;
무삥
20-04-10 19:01
금연 9년차...전혀 안피우고 싶고, 길빵하는 사람들보면 뒤통수 후리고싶음..
흡연할때도 쌩연기 맡는건 대부분 싫어하지 않나요?
그리고 길거리에 담배꽁초 아무렇지않게 버리는 사람들은 일반 쓰레기도 길거리에 그냥 버리더군요.. 흡연충이 아니라 교양인이 됩시다.
금연 9년차...전혀 안피우고 싶고, 길빵하는 사람들보면 뒤통수 후리고싶음.. 흡연할때도 쌩연기 맡는건 대부분 싫어하지 않나요? 그리고 길거리에 담배꽁초 아무렇지않게 버리는 사람들은 일반 쓰레기도 길거리에 그냥 버리더군요.. 흡연충이 아니라 교양인이 됩시다.
비부구름
20-04-10 19:01
금연 3년차... 점점 피고 싶은 맘이 줄어들죠.... 하지만 구수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역겨울 때도 있어요. 점점 역겨워 지고 있어요.
금연 3년차... 점점 피고 싶은 맘이 줄어들죠.... 하지만 구수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역겨울 때도 있어요. 점점 역겨워 지고 있어요.
센타우리인
20-04-10 19:04
저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하는데 오늘따라 왠지 땡기네요 ㅎㅎ
저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하는데 오늘따라 왠지 땡기네요 ㅎㅎ
팅동탱동
20-04-10 19:02
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될듯...저도 술을 안좋아해서 술땡기는적이 없네요
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될듯...저도 술을 안좋아해서 술땡기는적이 없네요
별처럼
20-04-10 19:36
정 참기 힘드시면 약국가면 금연 패치인가 잇어요 1만2천원인가 그거 5프로인가 사서 붙이세요 약사가 담배 생각날때 붙이면 더 효과가 좋다고 권하든데요 저도 금연 지금 2년차인데 처음에 약사가 권한데로 하닌간 차츰 생각없어지든데요
정 참기 힘드시면 약국가면 금연 패치인가 잇어요 1만2천원인가 그거 5프로인가 사서 붙이세요 약사가 담배 생각날때 붙이면 더 효과가 좋다고 권하든데요 저도 금연 지금 2년차인데 처음에 약사가 권한데로 하닌간 차츰 생각없어지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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