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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는 65세 이상이면 이중 국적이 허용되므로, 결혼 후 시민권을 받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가 공연도 해야 하고, 여러 협회의 장을 맡고 있어 한국에서 지내야 할 거 같다. 예비신부는 남편에게 물려받은 사업체를 운영 중이었지만, 아들에게 경영을 맡긴 뒤 같이 오기로 했다"라며 한국에서 새살림을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