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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5 19:53
이거 알면 아재.jpg
 글쓴이 : 더미션
조회 :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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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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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맛사탕 19-09-15 19:54
   
예 많이 드세요
고기자리 19-09-15 19:54
   
아.. 먹는 테이프랑 불면 피리소리 나는 사탕같은거..ㅜㅜ
초승달 19-09-15 19:54
   
아아 ㅠㅠㅠ 내가 아재라니...
아재라니이이 ㅠㅠ
고수열강 19-09-15 19:54
   
인후염에 먹는 약?
NobleBlood 19-09-15 19:54
   
위에는 매운 맛 나던....
밑에는 휘파람을 불던.....
     
winston 19-09-15 19:55
   
오오~
그런 디테일이..
draw 19-09-15 19:56
   
이거는 모르겠네
엑스일 19-09-15 19:56
   
폴로는 지금도 나오는데
역적모의 19-09-15 19:57
   
몬데요오~~?? ㅇㅅㅇㅋ
난뭐그렇다 19-09-15 19:58
   
호로록~

휘파람~
짬고냥이 19-09-15 19:58
   
쓰.벌~  알지 다~먹어봤으니.
지청수 19-09-15 19:59
   
위에는 테이프일테고, 아래는 멧돌?
바야바라밀 19-09-15 19:59
   
이게 뭘까나?
이후후훗 19-09-15 20:00
   
20대후반까진 알듯 하네요
긴양말 19-09-15 20:01
   
저 딴거 몰라도 걍 아재임..
하기기 19-09-15 20:03
   
아제가 아니라 어르신
K티거 19-09-15 20:03
   
저게 뭐에효~?
마이크로 19-09-15 20:03
   
먹는거아님
SmartStream 19-09-15 20:04
   
아....알것도 같은데 알면 알될 것 같은 그런 묘한 기분이네요..ㅎ
Nedved 19-09-15 20:04
   
국민학교 시절 학교 후문쪽 문방구에서 팔던  불량식품들이네요.
쉬는 시간에 몰래 가서 사묵다가 선생님한테 걸리면 손바닥 맞거나 방과후 화장실 청소 ;;
비이콘 19-09-15 20:05
   


제길..
쿠키홀릭 19-09-15 20:07
   
젊은이~ 신사답게 행동해~
테이로 19-09-15 20:10
   
씁쓸하구만
Collector 19-09-15 20:10
   
괜한 테클이면 미리 죄송합니다.

어쨌든지... 당시에 이미 성인이라 모를 수도 있고...
지역별로 발전 편차가 극심했던 시대라서 일부 지역 사람들 외에는 같은 세대라도 모르는 수도 있고...

시대의 아이콘이 될 만한 것이 아닌 이런 듣보잡(?)은 시대나 세대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없음...

이게 참 애매한 게 시대의 아이콘이 될만 했던 물건들은 좋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같은 세대가 아니라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가끔은 단순히 꼰대가 나이 자랑하는 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이거 아시는 분 계세요?" 정도가 그런 반발감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무난한 제목 아닐런지...
     
허까까 19-09-15 20:15
   
이거 정도면 아이콘 맞아요. 특히 60~80년대생들에게는
          
Collector 19-09-15 20:22
   
저도 그 세대에 속하지만 모르니까 해본 말입니다. 뭐 한두번 본 것 같기도 한데 도무지 잘 기억은 안 나네요.
카라반 19-09-15 20:10
   
몰라요
우리때는 칡 캐먹었어요
     
치즈랑 19-09-15 20:11
   
동무래 북에서 오셨시유?` ㅇ.ㅇ`
치즈랑 19-09-15 20:10
   
저게 화이트 인가요? 수정 할 때 쓰는....아닌 것도 같고`
ultrakiki 19-09-15 20:12
   
아....아저씨가 되는게 서글프다.
허까까 19-09-15 20:14
   
몰라요! 모른다고요! 아 글쎄 몰라요!

ㅠㅠ
ABSOLU 19-09-15 20:24
   
아폴로가 없잖아~
안선개양 19-09-15 20:26
   
이거 외국인 채널에서 본거 같은데
흑야천사 19-09-15 20:28
   
요즘은 안보이던데...
그런데 재료가 뭔지는 아직도 모르는.....
먹는 테이프 같은 간식인데
아껴 먹다가 나중에 전부 눅눅해지고...
sangun92 19-09-15 21:39
   
저것은 모르겠고, 쫀드기랑 아폴로는 기억남.
학교 뒷문 구멍가게에서 10원인가에 팔던 것.
라면 20원, 라면땅 10원 하던 시절보다 아주 쬐끔 후의 시절.

점심 시간에 뒷문 지키고 있다가
들어오는 아이들 주머니 조사해서 쫀드기랑 아폴로가 있으면 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