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지난 21일 시위대가 중국 중앙정부의 휘장을 훼손해 중국 본토에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옛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의 생전 발언이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덩샤오핑은 반환 후 홍콩에서 동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로 인해 국가의 근본이익이 훼손당하면 중앙정부는 개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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