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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7 21:58
90년대 패셔니스타 용돈400만원 받는 오렌지족 ㄷㄷ
 글쓴이 : 죄수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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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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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0-11-17 22:13
   
90년초에 용돈이 200~400이면 대체 ㄷㄷㄷ
저당시 서울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2천쯤 했을텐데;;;
moonshine3 20-11-17 22:17
   
그렇게 받고 쓰면서 살아보는것도 좋은 생이네.
자그네브 20-11-17 22:20
   
친구중에 저때 저기서 오렌지 들고 흥청망청
놀던 애들이 지금 얼마나 열씨미 교회를 다니는지
완전히 대화가 안될 정도에요 ㅋㅋㅋㅋㅋㅋ
얘들보면 제일 웃김 ㅋㅋㅋㅋ
Jaguar1026 20-11-17 22:37
   
오래쥐가 부러운 성병의 균주 임진균
싸만코홀릭 20-11-17 22:55
   
제 과 친구가 전형적인 오렌지였는데, 1-2학년때 흰색 각그렌저 타고 군대 다녀오니 아우디 흰색 끌고 다니더군요. 잘 놀러다니긴 하던데 삶이 공허해보였어요. 갸도 3-4백은 족히 쓸 것 같던데
Mahou 20-11-17 22:55
   
세대차는 나긴 하는데,
나름 저도 그쪽계통인데, 오렌지 들고 다녔단 말은 듣도 못했음.
성수대교 언급하니 감이 안잡히네..그전에 그랬다고?
차타고 헌팅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흔친 않았고,(하긴 함 ㅋㅋ)
제가 자주 하던 곳은 당연히도 강남 나이트가 일순위.
그담이 포차.
그담이 번개.
그담이 고급 바나 커피숍 앞에서 나오는 여성 헌팅하기.
나이트도 포함. 아까부터 기달렸다고 구라치고 입구에서..
이게 진짜 리얼인데...
참고로 강남역은 막상 강남놈들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압구정, 청담에서 주로 놈니다.
저 막 놀기 시작할 때도 오렌지족이란 말을 쓰긴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