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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7 16:57
조두순 사건이 일상인 나라....그리고 한비야.jpg
 글쓴이 : ntqspzdf
조회 :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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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준......





그리고 인도를 무척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포장했던

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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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오죽하면

인도대사관이 이런 공지까지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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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무릎팍 도사에 나온 책팔이의 거짓말을 믿고

인도 여행 갔다가 피해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다

그 중 일부는 장기가 사라지고

그중 일부는 강....간을 당하고

그 중 일부는 살.....인을 당하고

그 중 일부는 행방불명되어 집으로 돌아오질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비야책은 아직도 (여행 못 가본) 여성들에게 

인기 서적중 하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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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20-11-17 16:59
   
거기가 어디라고 가냐고.. 남자인 나도 겁나서 못가겠구만
LikeThis 20-11-17 16:59
   
군인 시절에 너무 심심해서 내무반 책꽂이에 있던 저 책들 다 읽었음.
여행기가 아니라 소설책이 아닐까 의심이 듬.
     
aviation 20-11-17 19:33
   
소설책 맞아요~
에피중에 한개가 기억이 흐릿하게 나는데
남미쪽 남자랑 호감이 생격서 어쩌고 저쩌고 이런 에피소드
소설은 가능 현실은 거~~의 불가능
무한의불타 20-11-17 17:00
   
메가르 들은 한남들 있는 한국 보다 인도가 안전 하다고 생각 합니다 ㅋ
가끔쓴다 20-11-17 17:01
   
경기도 일대에서 성관련 사건이 일어나면..  무조건 조두순 신고합시다.

단체로..  한국에서 살지 못하도록 괴롭힙시다.
booms 20-11-17 17:02
   
인도를 여행천국으로 묘사하는게 난 이해를 할수가 없었음...
호갱 20-11-17 17:06
   
저걸 바이블로 믿는 사람이 멍청한거지
다 장단이있고 개인마다 가치관과 관점이 다른것
저 사람이 저 책을 썼다고 무슨 범죄자처럼 묘사하네 ㅋㅋ
     
ntqspzdf 20-11-17 17:22
   
그런식의 논리면
속는 사람이 멍청한거지
속이는 사람이 나쁜건 아니라는 논리도 성립하겠네요?
Dominator 20-11-17 18:23
   
저 책을 여행가이드로 볼 것이냐 에세이로 볼 것이냐는 독자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책 읽고 감동받고 여행을 결심 하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고요.
여기 까지는 아무 문제 없음.
저도 인도 두번이나 갔다왔고,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고 느끼는 바도 많았어요.
다만, 하루가 멀다햐고 사건사고가 터지는 지역을 아무런 사전조사도 하지 않고 준비도 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여행 간다는 시점에 이미 그 사람의 지적 수준을 의심해 봐야 하는겁니다.
인도가 됐든 다른 어느 나라가 됐든 그런 안일한 생각을 하는 시점부터가 잘못이라는거죠.
뭐 촬영차 간거지만 개인적으로 2000년도 말 이라크보다 남들 한번씩 여행 꿈꾼다는 티벳에서 더한 공포와 생명의 위협을 느꼈음.
여행이라는게 그런거예요.
하다못해 미국여행을 가도 그 지역 슬렴가가 어디이고 위험지역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가는게 상식인데, 그냥 책 한권 읽고 무작정 떠난다?
그게 미친거임. 준비를 안하고 간다는거..
한비야가 인도 가서 느낀 감정을 책으로 출판할 수 있어요.
각자 느낀 바도 다르고 책 출판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됨.
그건 오롯이 한비야가 느낀 감정인거고요.
이런 얘기 한다고 한비야 옹호 하는거냐 묻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건 아닙니다.
저도 한비야가 출판한 책들 읽으면서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다만.. 적어도 미디어를 접할 때 사리분별에 관련한 독자의 몫이라는 것도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은거예요.
     
aviation 20-11-17 19:38
   
근데 여행수기면 진짜 조심하고 조심해야한다 이런 내용도
있어야하는데 아랍쪽에서 군인이 있는데 많이 놀랐는데 잘
해결됬다 간단하게 끝나고 다시 오오 여행하면 이런 이야기가
이런 이벤트가 생격요, 자극적이죠 이런게 대부분이니

주위를 요구하는 나라는 필히 주의하고 난 천우신조 였으니
독자들은 다른나라도 많다 아니면 안정화되고  나라서 여행권장지역으로
바뀌면 꼭 여행해봐라하면 어땠을까 싶어요 전..
꽁지아빠 20-11-17 20:20
   
인도여행에 관한 책이 내가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본 것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콕 집어서 한비야 책만?
한비야가 인도에서 일어나는 성폭행 사건에 대해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행서에 성폭행에 대해 언급을 해야 하는 의무라도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중국 여행서 쓰는 작가들은 의무적으로 중국 미세먼지에 대해 의무적으로 언급해야 하나요?

가끔 여긴 정상인 아닌 사람들이 정상인인척 쓴 글들이 눈에 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