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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7 17:47
中 시민기자, 코로나19 근원지 우한 보도로 징역 5년형 위기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098  

中 시민기자, 코로나19 근원지 우한 보도로 징역 5년형 위기(사진=장잔/유튜브)




장잔 기자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최고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장잔/유튜브)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의 첫 발병 소식을 SNS를 통해 급하게 알리던 한 시민기자가 최고 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변호사 출신인 장잔(张展·37) 시민기자는 우한 시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비판했다가 지난 5월 공공질서 문란죄 혐의로 공안에 체포됐다.

3월 1일에는 하루 감염자 수가 급감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온 직후 후베이성 인민병원이 환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사진=장잔/유튜브)


장 기자는 지난 2월 1일쯤 우한에 도착해 코로나19의 첫 발병에 관해 보도했다. 장 기자는 우한에서 코로나19가 한창 확산할 때 우한바이러스연구소(WIV)와 화장터들 그리고 병원들 등 가장 민감한 장소들을 방문했다. 장 기자가 지난 2월 25일 유튜브에 게재한 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그녀에게 우한 우창병원에서 시신을 운송하는 화장터 차량을 봤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병원 밖에 서 있던 이 남성은 장 기자에게 “너무 무섭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다음날 공개된 영상 5편에서 장 기자는 경비가 삼엄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외관을 보여줬는 데 이 시설은 당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출이 의심됐던 곳이다. 장 기자는 이 영상에서 이 연구소는 고압 전기 울타리에 둘러싸여 있으며 군이 운영한다고 주장했다. 장 기자는 또 지난 2월 중순 한 화장터가 코로나19 희생자들의 시신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밤샘 작업 과정을 기록했다. 게다가 3월 1일에는 하루 감염자 수가 급감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온 직후 후베이성 인민병원이 환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 기자는 코로나19의 근원지로 여겨졌던 우한에서 긴급 보도를 전한 뒤 대중 앞에서 사라진 네 번째 독립 언론인으로 알려졌다. 그녀 이전에는 천추스(陳秋實·35)와 팡빈(方斌·25) 그리고 리저화(李澤華·25) 시민기자 3명이 실종된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117145601244


진실을 보도한죄로 5년형????


그나저나 관상은 이런데서도 과학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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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0-11-17 17:48
   
징역 5년이지만 살아서 나올 수 있을까?
토왜참살 20-11-17 17:50
   
음 괴뢰공산당
대당 20-11-17 17:54
   
역시 쓰레기 같은 짱깨국
booms 20-11-17 17:57
   
용기있는 자는 착해진다 ㅉㅉ
워해머 20-11-17 17:58
   
이래야 중국이지.
khikhu 20-11-17 18:28
   
근데 천추스는 어떻게 되었나?
넷맹 20-11-17 18:57
   
인체의 신비관으로 갈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