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방 당시 그걸 방치하고 오히려 조장해서 이익을 극대화한 나라가 미국. 일본이 미국을 뒤에 두고 조선을 합병해서 꿀빨았죠.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절 해외로 빠져나간 국보들이 많은데 그 중 미국에서 가져간 것들도 상당합니다. 저것들은 그렇게 그 시기 돈을 벌었죠.
6.25도 알고 보면 미국이 한국에서 주둔 미군을 다 철수시키고 모든 무기를 다 거뒀으며 긴가민가하는 북한, 소련, 중국에 확신을 주기 위해 1950년 1월 그걸 미국의 국방장관이 발표해버립니다. 한국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고..
그래서 소련제 탱크 기백대를 끌고 북한이 쳐들어왔죠. 그 때 한국은 단 한 기의 전차도 없었고 대적할 수 있는 무기 자체가 없었습니다. 즉, 6.25도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한국인들의 반발로 잃은 미국이 다시 얻기 위해 일부러 조장한 전쟁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습니다. 미국이란 나라 한 꼬라지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아서..
전 지금도 미국은 한반도에서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공모함과 핵무기 등 각종 무기를 개발해서 일본을 능가하고 중국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사회에서 영원한 우방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적국이 될 수도 있고 아국이 될 수도 있죠. 1950년대의 아픔.. 그리고 사드로 농락한 오바마로 인한 아픔.. 이제 더 이상 겪을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저것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여줄 필요가 없죠. 우린 우리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며 됩니다. 그만한 힘을 확보하는 건 우선순위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