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충들이 더 극성인듯
무슨 애낳고 키우는게 벼슬인줄 앎
뭐만하면 애새끼 감싸고 대접받으려고 하는데
가끔 태평양건너 미국까지와서 맘충짓하는 년들이 보여서,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긴가민가함
주차자리 없어서 타던차 한인장터에 내놨는데, 차 보러 와서 대뜸 자기 애 키우는데 깎아달라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이는 맘충. 에누리 클라쓰도 남다름. 9천불짜리 똥차를 천불을 애새끼 키우니까 그자리에서 깎아달라고 징징댐. 순간 중고차 매매상 차팔이랑 대화하는줄. 난 급하게 팔생각 없으니 딴 차 알아보라니까 시간을 낭비했다느니 신경질내고 사라지는데 어이 출타할 뻔.
차라리 돈이 없으니 깍아달라해라 ㅅㅂ것
그리고 이거 한가지만 알아둬라 맘충들아
[니 애새끼 키우는거, 내 인생에 하나 도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