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군에 의해 일본 구 해군 이였던 병력을
일본 특별 소해부대란
이름으로 미국을 지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이 이 사실을 쉬쉬하는 이유는
일본이 패전하면서 군대를 보유 할 수 없으며
전쟁을 할 수 없다는 법 때문임.
하지만 일본이 참전하게 되었다라는 건
북한군에의해 밝혀지게 되었고 소련에
강력한 항의를 받게 됩니다.
패전국인 일본이 전쟁에 참전하는건
국제법상 위반이며 일본 헌법에도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일이 일본 야당도 알게되어 당시 요시다 수상이
야당으로 부터 추궁을 당하자 헌법위반이 두려웠던
요시다는 이를 부정하게 됩니다.
이 소해부대 임무는 미 제7함대 상륙을 지원 하기위해
기뢰재거 작업 임무를 수행했고 북한군에 공격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도 발생 됩니다.
당시 원산 앞바다에 설치된 기뢰는 약 3천개에 달했음.
소해부대 총 참전인원은 1250명 정도라고 전해짐.
지원된 배는 약 53척.
미국 포로 교환시 일본인도 1명 포함되어 일본 본토로 돌아감.
당시 웃긴건 일본인 용병을 차츨하는 법안이
미의회에 제출 되었음.
통과하진 못 했지만.
더욱 충격적인건 고마다 요시로란 일본 군인이
맥아더장군에게 일본이 파병하는 댓가로
조선을 다시 돌려 달라는 요구를 했었다는것.
결론은 일본인 참전이던 지원이던 했던건 팩트임.
단 일본 정부도 국제법과 자국 헌법 위반이 걸린 문제라
인정하지 않음.
일본 정부에대해 참전국 대우는 필요 없지만
어쨌든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정도는
가져도 된다고 봄.
개인적 생각이니 토왜로 몰지도 말고
원색적 비난도 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