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든 원치않든 일본인과 역사 문제로
얼굴을 붉힐때가 있음.
한국에 있음 국뽕만 가지고 한국인들끼리
히히덕하고 소주 안주거리로 삼은 되겠지만
일본인들 역사를 티비 우익에게 배운 애들과
이빨 쌈할려면 팩트를 보여주고 싸워야 함.
딱 여기 날 토왜 쨕바리로 놀리는 애들 수준이
딱 일본애들 역사 수준임.
공부 좀 해라.
과민 반응 하지마세요.
후쿠시마에 살았기에 동북대지진, 방사능도 겪었지만 여기 유저들의 댓글에 대응 안했어요.
서로의 입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전 글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일본인들은 우리나라를 위해서였을까요?
타의에 의한 그저 이익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계시니 일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저지르는 만행들을 잘 아시겠죠.
일본인 지들이 역사를 안배워서 팩트를 모르는게 가장 크죠...
식민지 근대화론이나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 쓰레기들하고 말 섞을 필요나 있을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니 오죽 괴로우시겠냐만은... 쩝...
그색히들은 일베처럼 과거의 사실을 교묘하게 비틀어서 지들한테 유리하게 조작하는거죠...
정말 일본사람과 역사 얘기해본적이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에 대해서 일본인으로서 참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위안부(자기 입으로 성 착취라고 했음)에 대해서도 미안하다고...
근데, 일제 강점기에 뭔 일을 저지른게 미안하다는건지, 위안부는 언제, 어디서, 누가 필요해서 어떤식으로... 도대체 아는게 뭐 하나도 없음. 그냥 미안하다고 말뿐
일제 강점기에 독립군과 싸워서 독립군을 죽였고, 수십명의 위안부를 동원했다 정도로 알고있다는게 당시 대화에서 굉장히 기분 나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