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 군인이 참전했던건 맞습니다.
단 일본 정부에 의한 공식적인 참전이 아니라
미군에 의해 일본 해자대 인원이
기뢰 작업에 동원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 정부의 일본 참전 반대로 인하여
미국에서 비 공식적으로 기뢰 작업을 시키게 되었죠.
공식적인 참전이라 할 수 없는
미군에 의한 강제 동원 이었고 사망한 일본인도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twenty-two countries contributed either combat forces or medical assistance to support South Korea under the United Nations flag.
22개국이 UN의 깃발아래 한국을 돕기 위해 전투병 혹은 의료 지원을 했다.
당시 한일은 국교정상화도 안됐는데 무슨 헛소린지
당시 일본은 미군의 통제 아래 있었습니다.
일본은 선의로 물자를 지원한게 아니라
미국의 병참기지 역할을 하고 있었던거죠.
그러니 당연히 UN국과 미군은 패전국이자 통제아래 있었고,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일본을 이용한거지
오히려 일본은 그로인해 6.25로 특수를 입고 망한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일본으로인해 분단되고 남북이 갈라져 전쟁까지 하는 참혹한 순간. 일본은 분단도 안되고 꿀빨고 있었던겁니다.
미군 영향력하에서 동원되고 물자지원 되었으니 마치 일본이 도왔다라는 논리가 성립되면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에 의해 강제로 물자가 지원되고, 강제동원된 한국도 전범국이 되어야지요?
물자지원국에 표시된건 형식적인 측면이지. 일본이 도왔다라는 망언은...
한국도 전범국.
우와 너무 나가시네요.
한국을 강제로 항밥한 일본에 대해 불법이란 판결 나왔구요.
UN적국에 등재된 두가국중 하나죠.
이 글의 논점은 일본에서 지원이 있었냐는거죠.
그렇게 따짐 일본이 없었음 인천 상륙작전도 못 했다라고
비꼴수도 있겠네요.
한국전쟁덕에 지금 일본이 있는거 맞구요.
일본 때문에 전쟁난거 맞구요.
단지 일본이 도움을 줬냐 안줬냐의 얘기죠.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을 받은건 맞다라는게 제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