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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7 09:48
고교축구 감독이 된 차두리 근황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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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선물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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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지은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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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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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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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20-11-17 09:50
   
멋지다
저런 애들처럼 주눅들지 않고 해야 시야도 넓어지는거지
쌈바클럽 20-11-17 09:52
   
좋은 마인드지만 4연패 중이었다면 칭찬 받기 어려웠을 거에요. 감독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유소년시절 성적에 과몰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이누라네 20-11-17 09:53
   
하지만 정작 차두리도 축구지능은 낮았던 걸로.ㅠㅠ
차두리 현역 시절에 늘 따라다니던 말이 축구를 피지컬의 반만 했어도.. 였음
     
순헌철고순 20-11-17 10:16
   
김진야가 차두리의 피지컬만 장착했어도...
하얀그림자 20-11-17 09:53
   
개인 돈 쓰는 건 한국식........
사이보그 2 만드는 중???
꾸암 20-11-17 09:54
   
운좋으면 감독아빠도 덤으로 볼수도있고
이현이 20-11-17 09:57
   
아는 형님 아들이 작년에 차붐상 받고 오산중 갔는데..
sangun92 20-11-17 09:57
   
주장을 했던 이태석.
2002 이을용의 아들.
2019년에 열렸던 FIFA U-17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갔다 왔음.
FC 서울에 우선 지명되어 곧 입단 예정.
크레모아 20-11-17 10:01
   
확실히 독일의 선진축구를 배운 사람은 다르네요
한국의 빠따축구로 배운 사람은 빠따교육의 악순환에 빠지고
학부모를 상대로 돈도 뜯어 낼 려는 쓰레기들이 많음.
아나보 20-11-17 10:11
   
참고로, 서울 五山 中 高 입니다.
경기도 烏山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