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컬럼니스트인 황교익씨는 혜민스님 논란과 관련해 성철 스님이 세속에서 얻은 딸을 쳐다 보지도 않았으며 딸의 법명까지 불필(不必· 필요 없다)로 지은 까닭이 세속의 모든 것(혈연, 인연, 물질 등)을 탐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우선 들었다.
그러면서 "'풀소유' 승려 하나로 인터넷 공간이 시끄럽다"며 '무소유'의 삶을 살다 간 법정스님에 빗대 혜민스님을 '풀(full· 가득)소유자'라고 비꼬았다.
이에 황교익씨는 "그는 진정한 의미의 승려라 보기가 어렵다"며 "불가에서는 물론이고 세속에서도 '불필'한 존재다"고 혜민스님을 밀어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993747?sid=102
듕궈니가 부러웠나?
여기저기 다 나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