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zum.com/#!/v=2&p=0&r=8&cm=front_nb_total&thumb=0&news=0042020021958232514
[반찬가게 상인 : 거지 같아요. 너무 장사가 안돼요. 진짜 어떻게 된 거예요. 점점 경기가 너무 안 좋아요. 온양 울게 생겼어요.]
[심재철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문파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온갖 신상털이를 하면서 욕까지 퍼붓고 있습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이 직접 청와대 대변인에게 이 상인을 대변해주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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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릇이 크시네요.
요새 경기가 좋지 않은건 자영업자 힘든건 충분히 공감하지만...
명색이 대통령인데... 면전에서 거지같다는 표현은 좀 과해보이는군요. 다른 표현도 많은데..ㅠㅠㅠㅠ
쥐박이/503 때였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