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 따르면 길이나 집에서 쓰러진 후 돌연사로 판명한 것들 중
사후에 pcr검사를 해서 확진판정을 받은 건들이 19일까지 한달동안 11건, 도쿄에서만 6건에 이른다
(월초의 취재와)변한게 있다면 최근에 병원에서 돌아가신분들의 사망원인이 폐렴이라고 적힌 분들
숨겨진 코로나 시신으로 생각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폐렴이 원인인 사망이)3배정도 늘었습니다
다른 장의업체들과 자주 연락을 하는데
최근 폐렴으로 돌아가신분들 많지않아? 라고 물었더니
대부분의 업체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담당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중증의 폐렴인 경우
반드시 시신에도 pcr검사를 하도록 병원에 요청하고 있다
(나레이션) 반면에 장의업체는 폐렴이 사인인 사망자가 너무 많기때문에
모든 병원에서 요청대로 pcr검사가 되고 있는건지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예를 들면 폐렴으로 입원해서 4일만에 급사한 사람이나 겨우 하루만에 죽은 사람도 있었다
급격하게 병세가 심각해지는 코로나의 폐렴증상과 일치하지만
pcr검사는 이루어지지 않아서 (시신을 맞이할때마다)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