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는 강요해선 안되고 온전한 본인의 판단.
설령 깨달음을 설파하는 중이 사실은 부자라도 예외는 아님.
같은 논리로 서민을 대변하는 정치인 중에 서민없음. 오히려 기득권 많음.
아닌 척 하는 것도 사실은 상술.
하지만, 시점은 그게 아니라, 파급력과 영향력임.
란 생각에 이 아저씨글은 흔한 연예인글처럼 제 시선은 못끌었으나..
기부하는 척 창조경제하는 것은 질이 다르죠.
700이하 노는 괜춘. 자선성 또한 강요 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스님이니 싸게 해달라? 난 오히려 염치 무쟈게 없어 보임.
근데, 기부하는 척 창조경제하는 것은 질이 다릅니다 ㅋㅋ
이거 세속에 물들어도, 과하게 물든 편인데요? ㅎ
글타고, 편법이긴 합니다만, 불법이라고 여기진 않습니다.
고로, 이걸로 처벌할 사안은 아니고,
걍 스님의 업보는 스님께서 이후 짊어지시면 되겠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나쁜게 아녀라.
근데, 두마리 토끼를 못잡으셨다면, 그대의 무능력일 뿐. 탓할 순 없음.
종교는 비즈니스 입니다.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세상을 설명할 길이 없고, 도덕이 없어서 종교가 필요했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교에 기반한 도덕은 현대시대에 있어서 방해만 될뿐이고, 역으로 도덕적으로 해가 될뿐입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성경책을 믿는 사람은 종교인이 되고, 성경책을 이해한 사람은 무신론자가 된다고요.
성경책을 구약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면 18세 이상 호러물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자비로우시고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측근들 빼고 지구상의 모든 육상 동물, 인간, 막 태어난 아이, 착한사람포함 전부 한큐에 물에 빠뜨려 멸종을 시키죠. 그리고 연쇄살인 강 간범도 회개하면 천국, 평생 남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았던 사람도 다른 종교를 믿으면 지옥입니다. 이건 도덕적으로 말이 안되죠. 그리고 내가 믿는 종교는 진실이고, 남이 믿는 종교 말도 안되는 사이비 종교죠?
참고로 상대방 종교에 의하면 다른 종교 믿는 당신이 지옥갑니다. 하지만 당신 종교는 절대로 틀릴수가 없죠? 세뇌의 무서운 점이죠. 본인 종교가 무엇이든 본인이 틀릴꺼라고는 상상도 못합니다. 당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어나 무슬림으로 자랐다면, 평생 기독교, 블교, 힌두교는 그냥 저질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할것입니다.
작성일 : 20-11-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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