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이니 이런소리도 가능하고, 심지어 단톡방 친구들이 보수~진보까지 골고루있는방에서조차 진술이 서로 계속 바뀌는점, 은밀한공간이였다는점을들어 진실은 알 수 없고, 우리가 보지못하는 증거를 보지못하는상황이면 대법원 결과를 따라야한다고 결론내렸었는데, 거기에 진영논리로 실드치면 그냥 까기위한 깜 밖에 안되죠.
안그래도 양측진영에서 서로 옳다고 하다가 변호사 친구가 증거봤냐, 우리가 보지못한증거가 꽤있다는 한마디로 평정되었죠.
내용만 봐서는 불륜으로 보이네요.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죠.
이 정부 들어오고 나서 페미 정책 떄문에 부메랑 분명히 맞게 될겁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쪽이 아니라 민주당내에서 안희정, 이재명(김부선), 정봉주 전부 여성 스캔들로 이슈화된것 보면 이재일 같은 사람이 말하는 페미를 이용한 정적 제거란 말도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이네요. 문프는 관계 없을거고 현재 정권내 실세들의 정적 제거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나라 당보다 깨끗한 민주당에서 이렇게 동시 다발적으로 미투가 나온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상식적으로 오래 정권 잡고 있던 한나라당에서 더 많이 나와야 정상일텐데요. 유시민은 일찌감치 정치 안하곘다는 선언으로 정적 제거의 칼날은 피한것 같고요. 문프가 당선되었을때만해도 안희정, 이재명, 유시민, 조국 등 차차기 정권까지 문제 없을것 같았는데, 다음 정권에 누가 나와도 민주당이 이길것 같으니 정적 제거 붐이 부는 것 같다라는 의심이 들어요. 일단은 제 뇌피셜입니다.
이 정권은 친페미 정책때문에 젊은 남성들 사이에는 신뢰를 잃었어요. 이 문제 해결 못하면 10년 20년 후에 그들이 주류가 되면 문재인 정권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처럼 비판받는 정권이 될겁니다. 저들 정권도 살아있는 권력일때는 찬양 일색이었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한쪽으로 기울어진 배는 아예 기울어져 넘어지지 않으면 반작용으로 반대로 기울어지기 마련입니다. 친페미 정책은 분명 부메랑 맞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