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언론이 위임받은 편집-편성권을 공유할 권리를 갖는다. 기자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민족화합·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이와같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는 기자에게는 다른 어떤 직종의 종사자들보다도 투철한 직업윤리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기준으로서 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이의 준수와 실천을 선언한다.
6. 사생활 보호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한국기자협회 실천요강
본 실천요강은 윤리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규정하며, 강령 및 본 실천요강의 규정을 회원들이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실천기구로 협회내에 한국기자협회 윤리위원회(기협 윤리위)를 별도의 규정에 따라 구성 운영한다.
2. 취재 및 보도
7) 회원은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간에 개인의 명예를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를 다한다.
노틀담 꼽추 얘기하는거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네.
아니 "노틀담의 꼽추"라는 작품 이름과,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을 꼽추라고 비하하는것과
현실 인물을 꼽추라고 비하하는게 같은 건가....
꼽추라는 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특정인을 꼽추라고 지칭하는게 문제가 되는건데, 그걸 이해 못한단말야?
그것도 기자생활 오래했다는 사람이?
저 사람은 저 나이가 될때까지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 정도도 이해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