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 거주하는 아파트에 장애인 주차자리 한곳이 있습니다. 월요일21일 출근길에 장애인 자리에 주차를 안하고
주차방해를 한 차량을 발견 그냥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2.여자친구가 출근하면서 그 차량을 발견하고 앞유리쪽에 쪽지가 있길래 보닛 앞에서 기웃거리다 블랙박스에 찍힙니다. 실제로 신고는 정말 안했구요
제가 집에 도착후 다시 오기를 기다렸으며
20분후 다시 문을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4. 문을열고 확인하니 여자 두분에서 술도 먹은 상태인거 같았으며 다짜고짜 몰아부치기 시작합니다.
5. 내용은 카리프트가 고장나서 주차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고 장애인 구역에도 주차를 한적이 없다
단지 옆에다 좀 들어가기 힘들게 한게 다인데
누군가 신고를 해 벌금50만원이 나왔다며 소명서를 작성해달라고 요구합니다.
9.시간이 지나고 전화가 와서 관리자와 통화를 해보니
위집 여자분은 자기가 어찌 알아냈는지는 알려준 사람 신변 보호를 위해 말해줄 이유가 없다고 하며 대충 상황이 마무리 됩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저녁에 차주가 건물에 덕지덕지 종이를 부친 상황이며 일부로 안때고 사진으로 촬영만 한 상태입니다 첨부하겠습니다
대자보가 한곳이아닌 주민들이 사용하는 곳곳에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이라는 단어와 배려라는 단어 주민이라는 단어를 계속 강조하고 본인이 한것도 아닌 불리수거 소방교육을 말하면서 마치 건물주마냥 이렇게 한집을 저격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보복과 혹시나 하는 일들에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에 매우 불한해 하며 집에도 가기 싫어하는 상황입니다..
진출입 방해하면 50만원
벌금이 안나오는 예
이렇게도 안세운거니까 벌금나온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