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롯데칠성음료와 아사히그룹홀딩스가 각각 149만9999주, 150만1주를 가진 합작회사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슈퍼드라이와 드라이 블랙, 엑스트라 콜드, 프라임 리치 등 일본 아사히 그룹의 주류를 수입, 판매한다.
반면 롯데주류는 롯데칠성음료 내의 주류 부문으로, 롯데아사히주류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유하지 않는다. 2009년 롯데칠성음료가 두산주류를 5030억원에 인수하면서 롯데주류로 이름이 바뀌었다. 롯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과 대장부, 맥주 클라우드와 피츠, 청하와 백화수복, 설중매 등을 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