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했던것이...

쳐맞고 있는 지켜야하는 상황에

발빠르고 전진하는 공격수 넣음.

분위기 반전으로 승리.


유연성 차원이 달라요.

벤투로 월컵 본선은 거의 힘들거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하는 병지형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근데 벤투가 히딩크 처럼 할 수 없는건 축구를 안봐도 알거 같아요. 전 벤투 오기전 부터 알고 있던거...
안봐도 아는거. 히딩크 같은 감독이 또 올리가 없죠.

벤투로는 답이 안보이네요...
공격을 위한 빌드업 아님...
빌드업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공 돌리기에 불과함..

꽁병지 유튜브에서 맨날 쓰는말!!!!

!!그렇다라면!!

사실 축구 한경기 한경기로 일희일비 하는거 너무 개인적으로 싫어하긴 하는데

오늘 경기는 솔직히 쉴드 불가....



뭐 다른건 괜찮았다고 보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후방빌드업? 솔직히 우리 수비지역에서 골 가지고 있을때마다

뺏길까봐 불안했음...


그런데 여지없이 중간에 끊겨서 그게 다 골로 들어가더군요

후반 20분까지 1:0으로 앞서고 있다가

한골 먹으니 멘탈 나가버린 모양새였고 말이죠 (4분만에 3골 허용)


최종 평가는 카타르전까지 보고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 걱정은

설마 오늘 풀타임 뛴 선수들이 불과 3일만에

다시 선발 나오는건 아니겠지란 생각...


저 벤투라는 감독이 이상하게 고집이 강하더군요...

그런데 고집이 문제가 아니라

3일만에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라

로테이션 가동 안하면 진짜 큰일날수 있다는 사실...


카타르전 결과에 따라

참 다시는 보기 싫은 장면이긴 한데 (매번 감독 경질 문제로 왈가왈부)

벤투도 그 여론이 더 강해질듯 합니다.

속터져 죽는줄

골키퍼 혼자 싸우는줄.

빌드업이나 조직 축구는 볼 점유율 밀리면 대책 없죠
볼 점유율을 높여서 압박하며 공격하는 축구를
강팀 상대로 되려 밀리는 상황에서 하는게 통할리가 있나요.

강팀 상대로는 2018월드컵 독일전 처럼 속공과 역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