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기에는 「475년 백제인이 일본으로 의복기술을 전파해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부상략기(扶桑略記)에는 「아스카지[飛鳥址] 완공을 앞두고 사리함을 안치하는 행사에서 왕과 소가노 우마코를 비롯한 100여명의 고관대작이 모두 백제 옷을 입고 행사를 거행하니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부 학자들은 고대 중국의 한푸가 기모노의 근간이라 주장하기도 하지만, 다카마쓰총 고분 벽화 등 초창기 기모노의 형태를 보면 한푸보다는 한복(그 중에서도 특히 백제, 가야의 복식)과 동일하다시피 할 만큼 고대 한국의 한복과 훨씬 더 근접한 형태를 하고 있다.
중국이 역사왜곡과 공정을 할 때마다
우리도 중국 역사가 이민족에게 오랜기간 지배받은 역사라는 것을 강조해야 겠습니다.
유튜브 중국역사 영상만 봐도
외국인들도 그게 다 동북아의 역사가 아니라 중국 역사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지금 역사공정으로 중국 땅떵어리나 한번 발을 들여놓은 민족이나 국가의 역사는
모두 중국꺼라고 우기는데 이걸 깨부셔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 동북아의 역사죠.
최근에 프랑스의 몽골 징기스칸 전시까지 방해 했다고 하는데 자기들도 아는거죠.
몽골이 아직 존재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중국은 이민족에 지배받고, 몽골 원나라에 지배받고, 만주여진족 금-청나라의 지배를 받았다.
중국의 문화란게 이민족의 문화 영향으로 탄생한건데 모두 자기꺼라고 우긴다.
그리고 한복이 명나라 영향 받았다고 할 때마다
우리는 원나라 몽골과 고려시대를 강조하면 됩니다.
몽골 말기 고려양이 유행했고 그게 명나라 초기 까지 이어졌다. 황제가 금지시킬 정도
중국인들이 주장하는 명나라 기반 한푸는 오히려 고려시대 한복의 영향을 받은것이다.
명나라는 고려 말때나 탄생한 신생국가입니다.
조선 한복은 당연히 고려한복이 시대에 맞게 변형된거고요.
이민나라인 미국을 예로 들면
독일 아일랜드 영국등 서유럽 폴란드 체코등 동유럽. 멕시코 브라질 중남미
한국 일본 중국 동북아시아 태국 미안마 베트남 동남아시아 등 거의 모든 인종이
미국인이 되었져
그리고 그들도 자국의 민속음악이나 의상을 지키는 사람 많습니다만
미국이 언제 세계의 문화 종주국이라고 말하는거 들어본적있음?
오로지 짱깨만 좃족이나 소수민족의 민속도 지들이 원조라고 주장하지여
그냥 착짱죽짱이라고 생각합시다
근데 어떻게 보면 졸 불쌍하지 않음?
중국의 본류는 한족이라고 하는데 역사를 보면 주변 다른 민족한테 맨날 개털리고 나라뺃기고 찌그려저 살다가
중화사상에 힘 입어 이제와서 힘 한번 써볼려고 하는데 자기네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은 없어...
그렇다고 문화를 강조하자니 문화대혁명때 지들 손으로 다 태워버렸어...
믿을거라곤 인구수밖에는 없는 곳이 현재 중국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