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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4 17:58
기모노를 대하는 한국과 중국의 차이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5,890  

대한민국 사람들
ㅡ 우리 삼국시대 복식의 영향을 받았으나 일본 고유의 특색을 갖추며 독자적으로 발전

쭝궈린
ㅡ 아, 그거 우리 한푸야
ㅡ 이러고서 일본 기모노 그대로 낼름 가져다가 드라마고 영화고 만들어 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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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20-11-14 17:59
   
중국이야말로 외부 민족의 영향을 아주 여러 시대에 걸쳐 끊임없이 받은 나라.
치즈랑 20-11-14 18:00
   
입어보지도...
심지어 뭔지도 모르고 걍 지네들 거라 우기고 봄
mymiky 20-11-14 18:00
   
중국역사 자체가

이민족 왕조ㅡ한족왕조ㅡ이민족 왕조ㅡ 한족왕조  계속 반복이기 때문에

지금 와서 지들끼리도 뭐가 맞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자기들이 배울땐 ㅡ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고 제일 우수하다고 배우니까 ㅋㅋ

주변 나라들 문화에 좋은게 있으면

중국이 원류!!  하면서 가져다 뺏기는게 중국임
     
워해머 20-11-14 18:04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을 지배했던 건 만주족 왕조 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청나라 의복은 한푸가 아니며 그 이전 의복은 모조리 한푸!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0-11-15 04:49
   
아닌데요.....
수나라는 선비족의 왕조.....다음 왕조인 당나라도 선비족의 왕조....
연거퍼 식민.....ㅋ
마법영혼 20-11-14 18:01
   
저른 기모노 뒤에 매달고 다니는게 성관계 할려고 매달고 다니는걸로 알았네유..근데 뒤에 매달고 다니는게 뭐에유..?
     
치즈랑 20-11-14 18:02
   
베개?
          
mymiky 20-11-14 18:04
   
오비ㅡ  저게 우리나라 한복에도 있음

몽골의 영향으로 고려후기에 고름이 생기기 전엔

우리도 옷을 묶을땐 끈으로 묶었거든요ㅡ

그게 일본에선 더 발전해서 장식효과까지 더 나간거
               
치즈랑 20-11-14 18:04
   
아항...
               
마법영혼 20-11-14 18:05
   
아하..그럼 장식용이라는 소리네유...아..
          
한식짱좋아 20-11-15 08:39
   
얇은 천을 허리에 감아 오비로 감싸는데 그옛날 전쟁이 일상이었던 일본이라 눈에 보이는 여자들이 있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펼치고 했다네요!
근데 세월이 흘러 멋내는 장식용으로 변경됨!
     
마법영혼 20-11-14 18:03
   
돗자리인걸로 아는뎅..음....
          
치즈랑 20-11-14 18:04
   
우핫~~~
     
감방친구 20-11-14 18:05
   
그것은 오비(띠)의 뒷쪽을 꾸미면서 과장되게 발전한 것으로 알아요
이 이상은 모르겠어요

허리 뒤쪽에 고정판을 대는 방식은
남자 바지 하카마에서도 그 비슷한 것이 있더군요
     
수염차 20-11-15 04:46
   
오잉 저거....내전이 하두 극심해서 남자들 씨가 말라서
아무 남자나 마주치면 성관계 할려고 가지고 다니던거자나요.....
첨보는 남자 아이를 임신하면 이름도 성도 모르니....그냥 밭에서 응응해서 생긴 아이니까
밭전자 사용해서 다나카  머 이런거죠....
          
한식짱좋아 20-11-15 08:41
   
22222
가새이닫컴 20-11-14 18:07
   
일본서기에는 「475년 백제인이 일본으로 의복기술을 전파해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부상략기(扶桑略記)에는 「아스카지[飛鳥址] 완공을 앞두고 사리함을 안치하는 행사에서 왕과 소가노 우마코를 비롯한 100여명의 고관대작이 모두 백제 옷을 입고 행사를 거행하니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부 학자들은 고대 중국의 한푸가 기모노의 근간이라 주장하기도 하지만, 다카마쓰총 고분 벽화 등 초창기 기모노의 형태를 보면 한푸보다는 한복(그 중에서도 특히 백제, 가야의 복식)과 동일하다시피 할 만큼 고대 한국의 한복과 훨씬 더 근접한 형태를 하고 있다.

그만 아라보자
     
치즈랑 20-11-14 18:09
   
그만 아라보자 ㅋㅋㅋ
booms 20-11-14 18:11
   
수백년전에 아예 우리 조상이 건너가서 전파했다고 해도 원류?기원에 연관성이 있는거지 이제와서 우리꺼야 라고 하는건 참...
가생이13 20-11-14 18:14
   
중국이 역사왜곡과 공정을 할 때마다
우리도 중국 역사가 이민족에게 오랜기간 지배받은 역사라는 것을 강조해야 겠습니다.
유튜브 중국역사 영상만 봐도
외국인들도 그게 다 동북아의 역사가 아니라  중국 역사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지금 역사공정으로 중국 땅떵어리나 한번 발을 들여놓은 민족이나 국가의 역사는
모두 중국꺼라고 우기는데 이걸 깨부셔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 동북아의 역사죠.
최근에 프랑스의 몽골 징기스칸 전시까지 방해 했다고 하는데 자기들도 아는거죠.
몽골이 아직 존재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중국은 이민족에 지배받고, 몽골 원나라에 지배받고, 만주여진족 금-청나라의 지배를 받았다.
중국의 문화란게 이민족의 문화 영향으로 탄생한건데 모두 자기꺼라고 우긴다.

그리고 한복이 명나라 영향 받았다고 할 때마다
우리는 원나라 몽골과 고려시대를 강조하면 됩니다.
몽골 말기 고려양이 유행했고 그게 명나라 초기 까지 이어졌다. 황제가 금지시킬 정도
중국인들이 주장하는 명나라 기반 한푸는 오히려 고려시대 한복의 영향을 받은것이다.
명나라는 고려 말때나 탄생한 신생국가입니다.
조선 한복은 당연히 고려한복이 시대에 맞게 변형된거고요.
자국제일 20-11-14 18:56
   
중국이 그러니까 문제인거죠

문화라는게 어떤게 기원이다라고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엔 다 아프리카로 가요. 아프리카 원시 의복

문제는 자기들이 얼만큼 애착을 가지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한거지


냉정하게 우리나라도 70~80년댄엔 일본에 저렇게 막 우기기 하는 어르신들이 있었어요.

뭐든지 다 우리가 원조다 이런거, 그런데 중국은 2020년에 저짓을 하고 있으니까

비호감만 사는거죠. 설령 한푸가 한복의 원조다라고 인정 받으면 뭐해요?

명절때 입는 옷도 아닌데, 우린 한복을 입잖아요

그러니까 미개한거라고 하는거임
알랄라뻥 20-11-14 21:43
   
이민나라인 미국을 예로 들면
독일 아일랜드 영국등 서유럽 폴란드 체코등 동유럽. 멕시코 브라질 중남미
한국 일본 중국 동북아시아 태국 미안마 베트남 동남아시아 등 거의 모든 인종이
미국인이 되었져
그리고 그들도 자국의 민속음악이나 의상을 지키는 사람 많습니다만
미국이 언제 세계의 문화 종주국이라고 말하는거 들어본적있음?
오로지 짱깨만 좃족이나 소수민족의 민속도 지들이 원조라고 주장하지여
그냥 착짱죽짱이라고 생각합시다
Tarot 20-11-15 01:20
   
정작 한푸입은 자국민 여자의 옷을 벗겨 태운 중궈들. 무식하기가 세계 최강
moim 20-11-15 01:57
   
냅둬요
어차피 나중에 지들문화
또 다태우게 되있음요
휘휘휘휘휘 20-11-15 02:18
   
근데 어떻게 보면 졸 불쌍하지 않음?
중국의 본류는 한족이라고 하는데 역사를 보면 주변 다른 민족한테 맨날 개털리고 나라뺃기고 찌그려저 살다가
중화사상에 힘 입어 이제와서 힘 한번 써볼려고 하는데 자기네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은 없어...
그렇다고 문화를 강조하자니 문화대혁명때 지들 손으로 다 태워버렸어...
믿을거라곤 인구수밖에는 없는 곳이 현재 중국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