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
"누드씬을 찍는 것에 대해 절대 금지라는건 아니지만 남성들과의 작업에서는 좀 그런 경향이 있어요.
일부는 무의미 하고 또 남성적 시선이거든요. 여기서 남성적 시선이라 하면 모두가 기름칠을 하고 신음 소리를 내는 끔찍한 쎅쓰씬 입니다.
그런걸 할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정말 납득이 가는 누드나 쎅쓰씬이 있다면 대역을 통해 하고 싶습니다.
제 몸은 이미 애를 둘이나 낳았기도 하고 남성들 앞에서 벌거벗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만약 모성애와 여성 신체의 특별함에 대한 영화라면 직접 시도할 의향이 있습니다.
아 죄송하지만 당연히 여성 감독이어야 하고요. 하지만 남성들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쎅쓰씬은 불편 합니다."
음 키아라 나이틀리 몸매 별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