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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7 13:11
무서운 여자의 질투, 안타까운 여자의 모습) 남편을 수차례로 칼로 찔러...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1,149  

1.jpg






남편 추억속 신혼초 마누라 사진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딴 여자인줄 알고 열받아서 수차례 칼로 찌름


안타까운 건 본인이 너무 변했던건가.. 자신의 옛날 모습을 못알아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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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21-01-27 13:14
   
흠.. 얼굴 안 나온 사진인가.. 몸매는 바뀔테니까..
가로수길 21-01-27 13:14
   
현실에는 소설아니 만화보다 더 말이 안되는 일들이 일어 납니다.
퀄리티 21-01-27 13:17
   
살인자의 핑계는 전혀 믿을게 못됩니다.
충동적으로 죽여놓고 핑곗거리 궁리하다.. 전에 한바탕 서로 웃었던 일화를 소재삼았을수도 있죠
moonshine3 21-01-27 13:17
   
요지경일세.
기혼자들 잠잘때 조심하이소.
마눌님들은 자는 님들을 노려보고 있응게.
하늘나비야 21-01-27 13:21
   
이게 이상하죠 보통 자기 어릴때 나 젊을 때 사진을 모를 수가 없어요 아내가 제정신이 원래 아니거나 치매거나  그런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남편 진짜 억울 하겠다 아내 사랑해서 가지고 다닌 사진인데..
     
모래니 21-01-27 13:31
   
남편이 옛날 사진(아날로그)을 휴대폰(디지탈)에 옮겼데요.
아마 그래서, 낯설었던 모양.
     
뱃살마왕 21-01-27 14:05
   
좀더 19금 사진일수 있죠 누드라던지
굿보이007 21-01-27 13:25
   
너무 허무한 죽음;;
     
발바닥곰숲 21-01-27 14:52
   
남편 안죽었는데요? 병원에 입원했을 뿐..기사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