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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스탠포드대 지구시스템과학부의 마셜 버크 교수는 최근 국제과학자 단체 'G-Feed'에 기고한 글에서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사태 때 시행한 과감한 조치는 치명적인 대기오염을 경감시키면서 잠재적으로 수만명의 생명을 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버크 교수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던 당시 중국 내 수많은 생산시설이 가동을 멈췄던 사실을 거론하며, 이로 인해 형성된 깨끗한 대기가 최소 5만명에서 최대 7만5000명의 사람들이 조기 사망하는 것을 막았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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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