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5964488&logNo=151526896
흑인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닌 각 문화에서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한 성찰을 했으면 합니다.
오취리가 주장하는 블랙페이스는 절대적 진리가 아니며, 각 사회마다 갖고 있는 인식의 차이다.
그러기에 오취리가 지적한 논점은 우리 사회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취리가 왜 이런 논쟁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인권을 생각했다면 그들 스스로의 문제점도 생각했으면 합니다.
색깔로 인권을 얘기하기엔 세상은 너무도 다양합니다. 그런 다양한 삶에 어느 한 지역의 편견을 세상의
전체인냥 생각한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적 사회적 통념에 대한 무지라 생각합니다.
인권은 권리가 아닙니다. 인류에 대한 호애적 사상은 권리이자 의무라 생각합니다. 의무는 흑인에게도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