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성공한 한국 가수나 한국 유명인들... 한국 선수들을 보면
대부분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고 그런 좀 조용한 판에 박힌 이미지가 있는 데..
개인적으로 김연경 같이 자기 주장할때는 확실히 하고 캐릭터있고 카리스마 있고 그런 개성있는 캐릭터도 좋아합니다.
다 이미지가 똑같으면 개성도 없고 별로라고 봄..
최근 김연경 선수 논란이 있던 데... 물론 잘했다고는 보지는 않지만...
김연경 선수는 승부욕이 무척 강한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해외보다 유명인들에게 엄격한 잣대의 그런 분위기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도 우리들처럼 신이 아닌 인간이고 성인 군자가 아니며 실수를 하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물론 그들이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 때문에 행동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에는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